2. 사실 이런 저런 포스팅을 쓰다가 지운 것도 있고, 애니매이션 감상 포스팅도 분기 때 몇번 씩 쓴 것 같지만 그걸 쓰다가 분기가 지나가기를 반복하고 있어서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한게 꽤 됩니다. 제가 포스팅을 제대로 안한 것도 꽤 됩니다만, 이것도 트위터의 영향이 크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따로 비공개로 운영하는 일기용 블로그도 있고 말이죠. 사실 자막 작업을 할때 가장 활발하게 포스팅했을 때였지만 그걸 지금 그만 둔 지금으로선 뭐 하나 내새울 것도 영양가도 없는 블로그가 된 것 같습니다만(...) 뭐, 그래도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어이)
3. 뭐 중간중간 자막에 관련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몇몇 있어서 송구스러운 말씀이지만, 저도 자막을 접은지 2년이 넘어갑니다(...) 중간에 smi자막을 손댄적은 있지만 ass 자막 및 Aegisub은 손대지도 않았죠. 뭐, 다시 만지다 보면 어것저것 생각나겠지만, 현재 제가 여유가 나지 않는 지금 뭐라고 정확하게 답변을 해드리기에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사실 자막을 접을 생각으로 그만둔 건 아니지만, 현재 상태로 볼때 거의 접은거나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한참 사용할 때 마음에 둔 사용법 및 노하우 같은 걸 정리하려고 했지만,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그런 결과물을 낳지 못했네요. 그도 그럴 것이 심화편은 Lua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야 하기때문에 저도 공부해야하는 상황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 에프터 이펙트라는 좋은 편집툴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배우려고 했지만 여간 기회나 귀차니즘이나 이런게 저런게 물려서 아직도 시작도 제대로 못한 게 안자랑입니다만, 뭐 급하게 배우려고 생각하지도 않고 있어서 언제쯤 할지...(먼산)
4. 돌아와서 자막 관련 내용입니다만, 아무도 궁금해하실 내용도 아니긴 합니다만, 적어도 근 시일내에 복귀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도 좋은 곡들을 자막 작업을 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지만, 이제는 그걸 안해도 많은 분들이 잘 찾아서 듣고 계시기도 하고, 저도다도 잘하시는 분이 훨씬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근본적인 이유는 제 실력이 못따라가는 것 같아서 적어도 에펙과 루아 및 몇몇 프로그래밍 언어 정도를 공부하고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MMD와 관련 모델 제작 같은 것도 하고 싶습니다만, 너무 과한 목표인 것 같고 MMD를 이용할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뭐 굉장히 어렵긴 했지만요. 결국은 여기서도 노가다인 것 처럼 느껴져서 막막합니다만.
5. 간간히 불쑥 포스팅을 할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딱히 일전에는 확실한 목표를 두고 이런 저런 주제를 정하고 포스팅을 했습니다만, 요즘에는 그냥 편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냥 떠오르는 대로. 개인적으로 이 블로그를 만든 이상 가장 초창기의 목표였던 소설 관련 내용을 완결을 짓고 싶네요. 언제쯤 가능할지, 그전에 언제쯤 시작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유년시절에 트라우마를 하나쯤을 내던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은 성장해가기 마련이니까요.
6. 사실 이런 저런 내용을 기약하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만, 대부분 지켜질 것 같지 않을 것 같아서 정확한 내용같은 건 그만두겠습니다. 저도 장담할 수 없으니까요. 적어도 지금을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강박관념을 가지고 이 블로그를 유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근근히 찾아와 주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한 일이기도 합니다만, 적어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최대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7. 벌써 제가 2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이 막막합니다. 언제쯤 이 중2병을 고칠 수 있으려나. 빨리 직딩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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